한국 기대수명 81세…선진국 중 가장 많이 늘어

입력 2014-05-16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년 전보다 9.2세 연장돼

한국의 기대수명이 최근 20여년간 전 세계 선진국 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 세계보건통계’에서 지난 2012년 태어난 한국 유아의 기대수명이 81세로 지난 1990년 출생한 사람의 기대수명보다 9.2세 연장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고소득 55개국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이라고 WHO는 전했다. 이들 고소득 국가 기대수명 연장폭은 평균 5.1세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84.6세로 세계 8위를 차지했다. 남성은 78세로 집계됐다. 이는 1990년의 여성 76세, 남성 68세에서 각각 9년, 10년 늘어난 수치다.

한편 글로벌 평균 기대수명은 70세로 1990년보다 6년 늘었다. 여성이 73세, 남성이 68세를 각각 기록했다.

북한의 기대수명은 여성 73세, 남성 66세로 22년 전과 동일하다.

한편 남성의 경우 아이슬란드가 81세로 가장 기대수명이 길었고 여성은 일본이 87세로 1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0: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76,000
    • +1.33%
    • 이더리움
    • 3,179,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15%
    • 리플
    • 2,115
    • +2.08%
    • 솔라나
    • 134,300
    • +3.47%
    • 에이다
    • 396
    • +2.33%
    • 트론
    • 437
    • -0.68%
    • 스텔라루멘
    • 2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2.47%
    • 체인링크
    • 13,820
    • +2.6%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