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IMDB 9.3점 “기대 그 이상”

입력 2014-05-14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IMDB, 로튼토마토 캡처)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원제 X-Men: Days of Future Past, 감독 브라이언 싱어, 이하 ‘엑스맨’)가 해외 선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엑스맨’은 프리미어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영화가 공개된 후 호평을 얻고 있다.

미국최대영화사이트 IMDB은 평점 9.3점을 부여했고,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역시 신선도 93%라는 평가를 내렸다.

SNS상에서는 “지금까지의 ‘엑스맨’ 영화 중 최고”(@Latinoreview), “정말 최고. 꼭 봐라”(@mikeavila), “굉장하고 가장 완벽하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즐거운 ‘엑스맨’ 영화. 놀랍다. 올 여름 최고의 영화”(-@Sean_OConnell)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스맨’은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해 꿈의 캐스팅을 이뤄냈다.

스태프 역시 ‘엑스맨’ 드림팀이 출격했다. ‘엑스맨’, ‘엑스맨2: 엑스투’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을 비롯하여 ‘엑스맨’ 오리지널 시리즈의 촬영, 음악, 편집, 의상, 미술팀이 합류했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매튜 본 감독이 각본에 참여하며 최강의 ‘엑스맨’ 드림팀이 탄생했다. 최첨단 특수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흡입력 있는 전개와 사상 최강의 스케일로 중무장해 모든 면에서 전작들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란 예상이다.

‘엑스맨’은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이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5,000
    • -2.9%
    • 이더리움
    • 4,532,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1.8%
    • 리플
    • 3,036
    • -3.16%
    • 솔라나
    • 198,900
    • -4.6%
    • 에이다
    • 622
    • -5.33%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74%
    • 체인링크
    • 20,360
    • -4.41%
    • 샌드박스
    • 209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