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2.13엔…日 경상흑자 축소에 엔 약세

입력 2014-05-1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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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2일(현지시간) 엔이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축소됐다는 소식에 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5% 상승한 102.13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28% 오른 140.5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759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79.89로 0.02% 상승했다.

일본의 지난 3월 경상수지 흑자가 1164억 엔으로 전월의 6127억 엔과 전문가 예상치 3477억 엔을 크게 밑도는 흑자폭을 나타냈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2800억 엔에 비해 큰 폭으로 축소됐다. 다만 일본은 지난 1월의 적자에서 벗어나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수입이 크게 늘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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