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태양광업종 주가 급등...오바마 “에너지 효율성 높일 것”

입력 2014-05-1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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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12일(현지시간) 태양광업종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주 연방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발언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9일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월마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에너지 효율성 개선에 주력하고 태양광산업의 인력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 백악관은 지붕에 태양광패널 설치 작업을 끝내기도 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또 주요 기업들이 태양광 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월가 투자은행들이 태양광을 비롯해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도 태양광업종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후 1시 현재 업종 대표종목 중에서 솔라시티의 주가가 1.3% 상승했고 선파워는 2.7% 올랐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잉글그린에너지홀딩의 주가는 장중 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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