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 15일부터 희망퇴직 접수... 110명 규모

입력 2014-05-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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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의 합병을 앞두고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농협증권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희망퇴직 예상 인원은 110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 872명 대비 12.6% 수준이다.

퇴직금은 NH농협증권과 합병을 앞두고 400여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추진 중인 우리투자증권에서 제시하는 규모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희망 퇴직은 심사를 거쳐 이달 말 마무리될 계획이다.

NH농협증권 관계자는 "증권업계 불황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며 "퇴직금은 우리투자증권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지주로 인수가 결정된 우리투자증권도 약 400명을 목표로 희망퇴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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