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ESG 동행가든’에는 △동양생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AIA생명 △NH농협손해보험 △KB증권 △HDC현대산업개발 △헨켈코리아 등 7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매력가든’에는 △데코가드닝 △서울시산림조합 △우리씨드 △킹스타라이팅 △태양썬룸 △차양과공간 △한수종합조경 △허브사랑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작품을...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지난달 말 유언대용신탁 누적잔액은 약 3조31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12월 말 2조 원대 였지만, 지난해 12월 말 3조200억 원으로 1년 새 1.5배 이상 불어났다.
신한은행은 ‘S 라이프케어(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을 현재 운영 중으로 시스템 보완을 통해 유언대용신탁을 보다 활성화 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8일 기준 달러예금 잔액은 558억6560만 달러(약 77조4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573억7760만 달러)보다 15억1200만 달러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말(629억2830만 달러)과 비교하면 70억6270만 달러 줄었다.
환율이 고점을 찍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환차익을 보기 위해 돈을 빼면서...
빚 부담 증가…좀비기업 양산
17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대출 잔액은 785조1515억 원으로 집계됐다. 3개월 만에 18조 원가량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약 71조 원 증가했다. 올해 들어 대기업 대출 증가액은 8조 원을 웃돌았다. 개인사업자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도 9조 원가량 증가했다....
NH농협은행은 이달 30일까지 ‘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달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리 달러를 사두려는 수요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달러를 구입해야 한다면 여행 비용이나 투자 등 환전 목적에 따라 혜택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873조3761억 원으로 한 달 사이 13조 원가량 줄었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가 살아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는 만큼 증시로 주변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향후 변동성 확대 과정에서...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신한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 6곳 중에서 자율배상 계획이 있거나 관련 절차에 돌입한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증권사는 금감원이 현장검사와 민원조사를 실시한 곳들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11일 홍콩 지수 ELS와 관련해 불완전판매 정황이 확인된 판매사들에게 분쟁조정기준안을...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손실로 투자상품 판매가 어려워진 데 이어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이탈하는 보험사들이 늘면서 은행권의 비이자 이익에 제동이 걸렸다. 업권에서는 방카슈랑스 ‘25% 룰’ 등 규제 손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방카슈랑스 판매 건수는 1분기 기준 10만8200건, 가입액은...
시·도 단위로 지역 인재를 뽑는 NH농협은행이 유일하게 지난해 상반기(480명)보다 10% 늘어난 530명을 뽑는다. 농협은행을 포함한 5대 은행의 상반기 채용 규모는 1060명으로 작년 상반기(1480명)보다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비대면 영업 확대에 따라 점포를 줄이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공개 채용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5대 은행의 지난해...
자율배상에 나선 7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일·씨티)의 올해 만기 도래 H지수 ELS 계좌 수가 약 20만 개에 이르기 때문이다. 특히 판매 규모가 가장 큰 국민은행의 경우 배상에 앞서 전수 조사한 계좌(1∼7월 만기 도래)만 8만여개에 달한다. 배상 협의를 준비하는 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농협은행은 현재 H지수 ELS 가입...
작성한 뒤 이에 따른 제재 조치안을 만들어서, 제재심의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재를 확정한다.
앞서 금감원은 홍콩 H지수 ELS의 대규모 손실이 가시화됨에 따라 지난 1월 8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 등 5개 은행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신한증권 등 6개 증권사에 대한 현장검사와 민원조사를 벌였다.
NH농협금융은 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모든 계열사의 CRO와 리스크·여신관리 실무책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리스크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주요 추진사항을 돌아보는 동시에 지주 및 계열사별 2분기 실시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부동산 침체, 국내...
2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예·적금 잔액은 지난달 기준 904조7488억 원으로 전월 919조4705억 원으로 14조7217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적금 잔액은 3월 31조3727억 원으로 2월(33조2204억 원)보다 1조8477억 원 줄었다. 같은 기간 정기예금은 886조2501억 원에서 873조3761억 원으로 12조8740억 원이나 급감했다....
은행별 홍콩 ELS의 올해 상반기 만기 도래액은 △KB국민은행 4조7447억 원 △신한은행 1조3329억 원 △하나은행 7380억 원 △NH농협은행 7330억 원 △SC제일은행 6187억 원 △우리은행 249억 원 순이다. 은행별로 현재 5700선에 머물러 있는 홍콩H지수를 고려하면 상반기 만기 도래분의 손실률 50%,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른 평균 손실 배상률 40%를 적용하면...
그밖에 우리은행, 경상남도,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신한캐피탈 등 주요 금융권과 지자체가 출자에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 신기술금융본부 김국성 상무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방산 섹터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방위산업에 전문성을 갖춘 한화투자증권과 딥테크 투자 경험이 많은...
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7월부터 금융권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책무구조도가 시행된다"며 "책무구조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려면 이번 홍콩 ELS 사태 상황에서 책무구조도가 있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지 생각해보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앞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은 잇따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콩 ELS 자율배상을 결의했다. 대다수 은행은 자율조정협의회를 설치하고 신속한 배상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이 가장 먼저 일부 투자자들과 배상금 지급에 나섰지만, 원활한 자율배상이 이뤄질지는 여전히 회의적이다. 금감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르면...
앞서 6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일)은 잇달아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기준안을 수용해 자율 배상 절차에 들어갔다.
각 은행이 손실이 확정된 가입자별로 일일이 배상 비율을 산정한 뒤 개별 통보하면, 가입자가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 고객이 배상 비율에 합의하면 가까운 영업점에서 동의서 등 서류 절차를 거쳐...
이에 따라 이날까지 H지수 ELS 자율 배상을 결정한 은행은 하나·우리·NH농협·SC제일·씨티은행을 포함해 모두 7개로 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사회 직후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해소와 신뢰 회복을 위해 만기 손실이 확정되거나 현재 손실 구간에 진입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히 보호 조치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도...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도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을 결정했다.
28일 NH농협은행은 임시 이사회를 열어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 기준안을 토대로 손실고객에 대한 자율조정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금감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