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위산분비 억제 ‘라베올 정’ 출시

입력 2014-05-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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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은 위ㆍ십이지장 궤양, 위ㆍ식도역류질환을 해결하는 전문 치료제 라베올 정(RABEOL.Tab)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진제약 라베올 정은 라베프라졸(Rabeprazole sodium) 성분의 프로톤펌프 억제제(PPI)로, 위산분비 과정의 최종 단계를 차단해 위산분비를 억제해준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ㆍ증상 완화에 탁월하며 졸링거엘리슨증후군(위액 분비 자극 호르몬인 가스트린을 과잉으로 분비하는 증후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증 환자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음주와 불규칙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소화성 궤양, 위 식도 역류질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라베올 정은 뛰어난 야간 위산분비 조절효과로 야간 역류증상을 감소시키며 투여 첫날 빠른 위산 억제 작용을 나타내 위ㆍ식도 역류질환 장기 요법뿐만 아니라 빠른 치료를 요하는 대증요법(on-demand)에도 효과적인 치료제”라고 소개했다.

한편, PPI제제는 위산 분비의 마지막 관문인 프로톤펌프를 억제하는 약물로 현재 약 7000억원 규모로 형성된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처방액 중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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