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옐런 발언에 혼조세…10년물 금리 2.59%

입력 2014-05-08 0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 가격은 7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2.59%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bp(bp=0.01%) 상승한 3.40%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40%로 2bp 떨어졌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경기부양 기조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약화하면서 단기 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그러나 장기 국채 가격은 옐런의 낙관적 경기전망에 하락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의회 합동경제위원회에 출석해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은 기상악화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올해 성장률은 지난해보다 오를 것”이라고 낙관적인 경제전망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많은 미국인이 여전히 실업 상태에 있으며 인플레이션 역시 중앙은행 목표인 2%보다 낮은 상태”라며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에 부합할 때까지 경기부양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택시장이 지난 2011년부터 회복세를 보였으나 올 들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주택시장 성장 둔화가 위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10년물 국채 240억 달러어치를 2.612% 금리에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지난해 6월 입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응찰률은 2.63배로 지난 10차례 평균인 2.67배를 밑돌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4: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20,000
    • +2.49%
    • 이더리움
    • 3,085,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32%
    • 리플
    • 2,078
    • +3.33%
    • 솔라나
    • 130,200
    • +4.16%
    • 에이다
    • 401
    • +5.53%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9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0.83%
    • 체인링크
    • 13,550
    • +3.99%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