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90엔…옐런 경제전망 낙관에 달러 강세

입력 2014-05-0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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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7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낙관적인 경제전망에 달러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7% 상승한 101.90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11% 하락한 1.39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41.76엔으로 0.07% 올랐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79.23으로 0.12% 상승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의회 합동경제위원회에 출석해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은 기상악화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올해 성장률은 지난해보다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그는 “많은 미국인이 여전히 실업 상태에 있으며 인플레이션 역시 중앙은행 목표인 2%보다 낮은 상태”라며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에 부합할 때까지 경기부양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택시장이 지난 2011년부터 회복세를 보였으나 올 들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주택시장 성장 둔화가 위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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