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시민들 반응 제각각

입력 2014-04-29 1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국민 사과

▲사진 =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예방하지 못한 점과 초동대응 수습에 미흡했던 점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 시민은 "박근혜 대통령 사과, 한국말에 유감은 사과도 아니고 부하들 모인 자리서 떠든 게 국민에 대한 사과가 될 수 없다. 핑계다"고 했다.

다른 시민은 "박근혜 사과하면서 부처 하나 더 만든다고 했던데 이번 일이 부처가 없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재난과는 먼 사람들 안전행정부에 배치해놓고"라고 전했다.

반면 한 시민은 "박근혜 대통령 사과했네. 이 정도면 적당하지"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받을 수 있을지"라며 "이번 사고로 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게돼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출렁이는 코스피, 커지는 변동성⋯ ‘빚투·단타’ 과열 주의보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물류비 185억·유동성 28조 투입⋯정부, 車수출 '물류난' 방어 총력
  • 이란 “전쟁 후에도 허가 받아라”…오만과 호르무즈 통행 규약 추진
  • 테슬라, 수입차 첫 ‘월 1만대’ 돌파…중동 여파 ‘전기차’ HEV 추월
  • 스타벅스, 개인 컵 5번 쓰면 ‘아메리카노’ 공짜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58,000
    • -0.23%
    • 이더리움
    • 3,12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22%
    • 리플
    • 2,001
    • -0.1%
    • 솔라나
    • 120,600
    • +0.08%
    • 에이다
    • 371
    • +2.2%
    • 트론
    • 477
    • -0.83%
    • 스텔라루멘
    • 252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4.42%
    • 체인링크
    • 13,230
    • +1.77%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