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미 감독 해명, "청와대 자유게시판, 내 글 아니다…동명이인의 것"

입력 2014-04-29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박성미 페이스북

다큐멘터리 감독 박성미가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해 해명했다.

㈜디케이미디어의 대표이사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박성미는 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이것 참,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쓴 박성미 감독님은 제가 아니라 동명이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성미 감독은 "어제 밤새고 오늘은 하루 종일 딴일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카톡에 문자에 지인들이 몰아쳐서 놀랐습니다. 그간 연락 못한 선후배님들 연락 닿아서 좋긴 한데요. 저녁에는 신문기사까지 저로 나오네요.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청와대 자유게시판에는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원작자는 박성미 감독과 동명이인인 '레고로 만든 희망버스 이야기'를 제작한 박성미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미 감독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성미 감독 해명, 청와대 자유게시판 해프닝도 벌어졌네" "박성미 감독 해명,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동명이인이 오해를 샀구나" "박성미 감독 해명,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홈페이지 마비 될 정도였다는데" "청와대 자유게시판, 폭발적 반응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90,000
    • +0.56%
    • 이더리움
    • 4,981,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1.65%
    • 리플
    • 695
    • -0.71%
    • 솔라나
    • 189,200
    • -1.05%
    • 에이다
    • 546
    • +0%
    • 이오스
    • 813
    • +0.62%
    • 트론
    • 166
    • +1.84%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53%
    • 체인링크
    • 20,500
    • +1.33%
    • 샌드박스
    • 469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