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 8조9180억…전년비 10% 증가

입력 2014-04-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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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8조9180억원으로 전년(8조1098억원) 대비 1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2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45억원)대비 13.6% 상승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1128억원, 8177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5.3% 각각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외 완성차 생산 증가가 두드러졌고, 특히 신차와 높은 사양의 스포츠유틸리리차량(SUV) 차종 판매 호조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의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사업은 매출은 7조1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애프터서비스(AS)부품사업 부문에서는 국내외 완성차 판매증가에 따른 운행대수(UIO) 증가와 해외 계절적 요인에 의한 보수용 부품 판매 호조로, 부품판매 매출이 1조57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 늘어난 수치다.

또 완성차 브랜드 가치 제고에 따른 해외지역 판매 증가로 해외법인 매출도 늘었다. 유럽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19.4%, 미주지역 12.4%, 중국지역 12.3%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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