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누적 주택건설 실적 작년보다 7.2% 늘어

입력 2006-05-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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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4월까지 주택건설 인·허가 누계실적은 전년보다 7.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지역의 건축인·허가실적은 전년대비 5.1% 감소세를 보였다.

30일 건설교통부가 밝힌 주택건설 인·허가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 전국의 주택건설누계실적은 11만1천호로 작년 동기 10만3천호에 비해 7.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54%가 증가했으나 경기도와 특히 인천광역시의 주택건설면적이 크게 낮아지면서 수도권 전체는 지난해 보다 5.1%가량 감소했다. 반면 비수도권 지역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등 호남권 지역의 건설면적이 늘어나며 전체적으로 14.4% 증가했다.

공공과 민간부분별 전년대비 주택건설실적은 공공부문이 10.4%, 민간부문이 6.8% 각각 증가했으며, 택지유형별로는 공공택지부문은 지난해보다 100.4%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은 2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 4월까지 허가된 주택을 규모별로 살펴보면 총 11만 759호 중 85㎡초과 물량은 37.6%며, 61~85㎡이하는 52.7%, 41~60㎡이하는 7.8%, 40㎡이하는 1.9%로 각각 나타났다.

이밖에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22%, 그리고 다세대·다가구등은 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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