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부자아빠 ELS 제52회~54회' 판매

입력 2006-05-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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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이 29일부터 5일간 '부자아빠 ELS 제52회~제54회' 3종 판매에 들어간다.

'부자아빠 ELS 제52회' 상품은 한국대표주 5종목(삼성전자,POSCO,한국전력,우리금융,KT&G)를 기초자산으로 해 매 3개월 마다 무조건 쿠폰을 3.5%(연 14%)씩 지급하되, 다섯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되는 구조의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기 때문에 최대 총 4번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안 되는 경우에 다섯 종목 중 한종목이라도 최초주가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주가하락분만큼 손실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경우도 14%의 쿠폰은 그대로 가져가게 된다. 이는 한국증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구조로서 한국대표 우량주가 1년 동안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기만 한다면 연 14%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근의 주가 조정을 우려하는 고객입장에서는 안전성 측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부자아빠 ELS 제53회'상품은 현대차와 우리투자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해 최초 6개월 동안 최초기준주가의 85% 이상일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하지만 최초 6개월 시점에 조기상환 되지 않을 경우, 이후 매6개월 단위로 80%, 75%, 70%로 조기상환기준을 낮추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이에 더하여, 만기까지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고 원금손실의 기준인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만 돌려받던 기존의 상품과 달리, 원금과 더불어 10%의 보너스 쿠폰을 지급한다. 즉 연 5%의 수익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것이다. 이는 두 종목이 투자기간(2년)동안 반토막(50%)이 나지 않는 한 적어도 연 5%(최대 연 15%)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부자아빠 ELS 54회' 상품은 만기 3년 상품으로 SK텔레콤과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해 매 6개월 마다 최초기준주가 대비 85%이상인 경우, 혹은 투자기간 중 두 종목이 동시에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주가의 110%이상인 적이 있으면 조기상환이 결정되며 수익률은 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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