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지지율, 6년 만에 최저치

입력 2014-04-20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지율 49%로 절반 밑으로 떨어져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로 꼽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지지율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폭스뉴스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힐러리를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49%로 절반 밑으로 떨어지고 지난 2008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45%였다.

힐러리 지지율은 지난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4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는 국무장관 재임 시절 지지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해 국무장관 사임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번 조사에서 야당인 공화당의 인기가 치솟았다는 점이라고 WP는 분석했다. 공화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이 45%로 싫어한다는 비율과 일치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조사에서 불과 30%만이 공화당을 좋아한다고 답한 것과 대조된다.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은 44%,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6%를 각각 기록했다.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 지지율은 45%,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1%로 지난 조사와 거의 같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37,000
    • +1.45%
    • 이더리움
    • 2,97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53%
    • 리플
    • 2,030
    • +1.5%
    • 솔라나
    • 125,300
    • -0.24%
    • 에이다
    • 383
    • +2.41%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14.64%
    • 체인링크
    • 13,100
    • +0.38%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