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 현장 보니… 담요 속 차가운 몸을 녹이는 승객 '벌벌'

입력 2014-04-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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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 사진 보니

(YTN 보도화면 캡처)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대형 여객선이 침몰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은 보도전문채널 YTN에 의해 드러났다. 진도 여객선 침몰에서 구조된 한 탑승객이 차가운 몸을 담요를 덮어 녹이는 모습이다. 주변에서 의사들은 탑승객의 상태를 진단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 인천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12시 제주도 도착예정이던 향하던 청해진해운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11시 20분 현재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한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에는 총인원 447명, 선원 30명 등 총 477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진도 침몰 여객선 안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다. 해경은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에 나가 구조에 나섰으며, 일부 승객들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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