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대생 사건, 이 사람이 저질렀다… 방송 통해 신상 드러나

입력 2014-04-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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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대생 사건

(MBC 방송화면 캡처)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 여대생이 피랍 후 끔찍히 살해 당한 이른바 '필리핀 여대생' 사건의 피의자 신원이 밝혀졌다.

10일 오후 MBC '이브닝 뉴스'는 피의자가 29살이며 이름은 조셉 봉가나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가나이의 외모까지 공개됐다. 과거 경찰 용의자 신분으로 찍었던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봉가나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턱수염을 길렀다.

한편 외교부는 "3월 3일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납치됐던 한국인 유학생이 결국 피살된 채 발견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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