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포통장·개인정보 불법매매 588개사 적발

입력 2014-04-0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에서 대포통장과 개인신용정보를 불법매매하던 588개 업자가 무더기 적발했다.

금감원은 지난 2월 발족한‘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이 지난달 인터넷에서 대포통장 및 개인정보 불법 매매광고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여 대포통장 매매한 531개 업자, 개인신용정보 불법매매 57개 업자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해당 업자들은 국내외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통장임대 모집합니다”, “각종 디비(DB) 판매합니다” 와 같은 게시물을 올려 대포통장의 경우 건당 50~100만원에, 개인정보는 10~50원에 판매했다. 유통된 대포통장과 개인정보는 대출사기나 보이스피싱 등에 이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감원은 검·경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소비자는 예금통장 양도시 금융거래 제약 및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음에 유의하고 불필요한 인터넷사이트 회원가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61,000
    • -2.21%
    • 이더리움
    • 3,031,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74%
    • 리플
    • 2,059
    • -1.91%
    • 솔라나
    • 129,700
    • -2.48%
    • 에이다
    • 393
    • -4.15%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2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80
    • -5%
    • 체인링크
    • 13,400
    • -2.4%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