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대외이슈로 인한 영향 제한적, 국내시장 경기 회복 중 긍정적 전망

입력 2014-03-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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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추가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및 기준금리 조기인상 우려,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 우크라이나 관련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상승의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20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닛 옐런 연 준의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양적완화 이후 6개월 정도면 이뤄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

물론 그 동안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시장의 컨센서스가 2015년 6월 정도 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실제로 연준이 옐런 의장의 발언대로 기준금리를 인상 하더라도 그 시기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다소나마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증시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국의 경우에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출, 산업생산, 소매매출, 고정자산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중국 경제지표 부진은 한국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에 부정적 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중기적으로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지급준비율 인하 등 경기부양대책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관련 불확실성의 경우 현 상황에서는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의 전면충돌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이지만, 양쪽 모두 서로를 강하게 압박할 만한 카드가 없는 만큼 현재의 대치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보면 단기적으로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다만 현재 한국의 경기 회복이 진행 중이고 한국시장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식시장의 추가하락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점에서 아직 본격적인 주가 상승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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