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해외투자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입력 2006-05-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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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및 해외펀드상품에 대한 전망을 들으며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자산관리세미나’를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국내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에 한계를 느끼고 해외금융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3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신청자 모집 수시간만에 전석이 매진되어 해외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1부 행사는 대투운용 글로벌 뱅킹팀원들이 강사로 나와 미국, 유럽, 이머징마켓등의 세계경기흐름과, 해외펀드 동향 등 최근의 금융자산관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2부 행사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와 아이다에서 열연을 펼친 배해선씨를 포함한 뮤지컬 배우들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

하나은행은 문화를 상품화한 2호 뮤지컬펀드도 4월에 출시하는 등 금융과 문화를 접목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투자 자산관리세미나와 문화를 겸비한 퓨전이벤트를 몇 차례 더 진행, 고객들에게 다양한 해외투자대안을 제시하면서 문화적 욕구도 충족시킬 계획이다

PB영업추진팀 이수현 차장은“고객의 문화적 욕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고급화되어 금융과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개발하는데 상품개발 못지않은 노력이 소요된다”며 “CRM을 활용하여 고객의 기호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의 충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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