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급발진, 동영상 봤더니…가속페달 안밟아도 회전수 무섭게 치솟아

입력 2014-03-25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반떼 급발진

▲2010년식 아반떼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사진 위는 관련차종과 동일한 2010년식 아반떼. 사진 아래는 급발진 의심현상을 겪은 오너가 차를 세우고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캡쳐. 가속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회전수는 6500rpm까지 치솟고 있다. (사진=현대차, 온라인 커뮤니티)

현대차의 2010년식 아반떼가 주행 중 급발진 증상을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오너는 급발진을 증명하는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해 관심이 모아졌다. 동영상은 가속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회전수가 6500rpm까지 치솟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2010년식 아반떼HD 오너 A씨는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동영상을 게제했다.

오너는 급발진을 경험한 이후 “차량 급가속 당시 풋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엔진 브레이크가 모두 작동하지 않았다”며 “현대차 청주·아산 지점은 서로 책임만 미루면서 유상처리 방침을 얘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영상은 오너가 급발진을 경험하고나서 추후 같은 증상이 생길 때 촬영된 것으로 관측된다.

급발진 의심 상황에서 아무 기록을 남기지 못한 A씨는 기어를 중립에 놓고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으며 다시 시동을 걸었다. 아반떼HD 차량의 엔진 회전수(RPM)는 굉음과 함께 순간 6500RPM까지 치솟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있었다.

아반떼 급발진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아반떼 급발진이 명백하네" "아반떼 급발진 의심이 아니라 급발진이다" "아반떼 급발진에 대해 현대차 공식입장이 어떤건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이 영상과 관련해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영상이지 급발진을 단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엔진 유일 드로틀밸브의 정비 불량으로 밸브가 열려 과도한 공기가 흡입돼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3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3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72,000
    • -0.45%
    • 이더리움
    • 3,141,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2.35%
    • 리플
    • 2,014
    • -1.08%
    • 솔라나
    • 124,400
    • -2.51%
    • 에이다
    • 365
    • -3.18%
    • 트론
    • 474
    • -1.66%
    • 스텔라루멘
    • 2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0.95%
    • 체인링크
    • 13,210
    • -1.34%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