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웨어러블 필수 소재 액상실리콘(LSR) 공급 확대 수혜 예상

입력 2014-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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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수요확대에 따른에 따른 기대감으로 지난 24일 HRS(A036640)는 14.96%, 가격제한상승폭까지 오르며 마감했다. HRS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실리콘 고무 생산업체로, 고운 경화형 실리콘(HTV), 상온 경화형 실리콘(RTV), 액상실리콘(LSR), 실리콘 시트(SS)등의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갤럭시S5 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들도 방수기능을 제품에 적용, 출시할 계획을 속속 발표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방수,방진 기술이 점차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 확대됨에 따라 필수 소재인 액상실리콘(LSR) 공급 확대 수혜 예상.

-3D프린터 활용한 의료용 실리콘 시장 진출로 장기 성장동력 마련.

- 웨어러블 기기에도 방수,방진 필수기능 될 전망.

- 실리콘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주방용품 고성장 중.

24일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올해 HRS의 개별 기준 예상 영업실적은 매출액 655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추정되며, 삼성전자 갤럭시S5 시리즈의 방수•방진 모델 판매비중 확대,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G3의 방수방진 기능 탑재, ZTE•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의 고가 스마트폰 방수 기능 채택 예정 등으로 필수 소재인 액상실리콘 공급업체인 HRS의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웨어러블 기기에도 방수 방진이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 애플에서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실리콘 시장 급성장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손목형 헬스케어 제품에도 대부분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를 채택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는 "실리콘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주방용품이 고속성장 중으로, 최근 3년간 국내 실리콘 조리 도구 판매량은 연 30%씩 확대 중"이라며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용 실리콘 시장 진출로 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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