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금리인상 우려 희석...3대지수 최고치

입력 2006-05-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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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시장의 주요 3대지수가 모두 크게 올랐다.

4월 비 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오히려 금리인상 우려 희석과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금리인상 행진이 중단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21%(138.88P)오른 1만1577.74로 6년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어갔다.

기술주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8%(18.67P) 오른 2342.57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1.03%(13.51P) 오른 1325.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세계 2위의 갑부인 워렌 버핏은 수익성이 뛰어나며 사업전망도 밝다고 평가한 이스라엘 금속 가공업체인 IMC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이틀간 6.7%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인 국제유가가 반발매수세로 인해 상승반전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25% 오른 70.1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한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성장이 예상보다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급관리협회 ISM은 4월 비제조업지수가 63.0으로 지난달 60.5보다 높았으며 시장예상치인 59.6을 크게 웃돌았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4%(2.10P) 오른 528.94로 마감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4월 비농업 부문의 고용창출이 13만8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시장예상치인 19만9000명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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