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손해배상 공식입장…"불통 5시간 40분, 보상방안 마련中"

입력 2014-03-2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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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손해배상

▲SK텔레콤은 광대역 LTE-A 전국망 구축을 위해 1.8GHz 망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2.1GHz LTE망을 구축한 상태다. 그러나 20일 통신장애로인한 보상금은 과거 사례를 비춰봤을 때 3000원 안팎이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시스)

SK텔레콤이 통신장애와 관련해 시스템 정상화와 보상방안 마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후 6시경부터 발생한 SK텔레콤 통화 장애와 관련, SK텔레콤은 21일 1시 29분 공식 블로그를 통해 "SK텔레콤의 통화장애는 복구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은 공식입장을 통해 "문제 발생 24분 후 시스템 복구를 완료했지만 시스템 복구에도 불구하고 이후 가입자 확인 시도호가 폭증하여 부득이 트래픽 제어를 실시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소통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20일 23시 40분에 정상화됐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에 대한 보상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안내 드릴 예정이다.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라며 보상계획 수립 의사를 밝혔다.

앞서 SK텔레콤 가입자들은 20일 저녁 6시경부터 통화 장애를 겪었고, 24분 후 시스템 복구가 완료됐다는 SK텔레콤 측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일부 가입자의 경우 밤 11시가 넘는 시간까지 정상 통화가 이뤄지지 않아 거센 항의가 쏟아졌다.

이번 통신장애는 이달 들어 지난 13일 이후 두 번째다.

SK텔레콤 손해배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SK텔레콤 손해배상, 벌써 3월에만 두 번째" "SK텔레콤 손해배상을 떠나서 통신사 옮기고 싶다" "SK텔레콤 손해배상, LG유플러스 전례를 보니 기껏해야 3000원 수준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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