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훈훈한 감동에 세계 기록은 덤, 사연 알고보니 가슴 뭉클"

입력 2014-03-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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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사진=미겔 카포 페이스북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가 화제다.

스페인의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지난 2일(현지시간) 24시간 러닝머신 달리기 세계 기록에 도전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

카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동안 247.5km를 달려 세계 기록을 세웠다.

현지 언론은 "끈질긴 도전정신을 보여준 카포가 스페인 마요르카 최고의 마라토너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카포의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로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 때문에 러닝머신 달리기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포는 24시간 러닝머신을 달려 모인 금액 전액을 다발성 경화증 환자 지원에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사연에 네티즌들은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대단하다"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역시 목적이 있어야해"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멋지다"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어린이들을 위한 거였구나"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다발성 경화증이 뭐지?"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얼굴도 잘 생겼다" "선행도 생김새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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