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김연아 판정 논란, 가능한 추가 조치 취할 것 "

입력 2014-03-1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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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대한체육회(KOC)가 지난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있었던 이른바 '김연아 판정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OC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OC는 김연아 선수 관련 민원 답변이라는 제목으로 공지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KOC는 "전문가 분석과 법률 검토를 바탕으로 심판 판정의 적정성 등 제기할 만한 모든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 규정과 절차에 맞게 가능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김연아는 소치올림픽 피겨에서 올클린 연기를 펼쳤음에도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를 놓고 국내외 언론들은 편파 판정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고 현재까지도 이 같은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KOC는 "선수단은 결과와 관련해 현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조사와 입장 표명을 요청했으며, 선수단장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을 직접 만나 규정과 절차에 맞게 경기가 진행됐는지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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