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흰 눈썹 된 후 눈물 펑펑 쏟더니 하는 말이 "정월대보름 싫어, 대체 왜?"

입력 2014-03-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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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흰 눈썹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

'윤후 흰 눈썹'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는 충남 서산의 '웅도마을'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아빠들은 편을 나눠 저녁요리 대결을 펼쳤다. 류진 김진표 부자가 한 팀을 이뤄 저녁 식사를 준비했고, 윤민수와 안정환 부자가 또 한 팀을 이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요리 대결에 이어 이들은 각자 숙소로 돌아가, 부럼 깨물기, 풍등에 연 만들기 등 정월대보름에 하는 세시 풍속 등을 따라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제작진이 나눠준 설명문을 읽었고 '야광귀신이 신발을 가져갈 수 있으니 신발을 숨겨두라'는 글을 읽고 겁에 질렸다. 윤후는 '밤에 잠들면 눈썹이 하얗게 된다'는 글을 읽었고 급기야 겁에 질려 울음을 터뜨렸다.

다음날 아침, 아빠 윤민수는 윤후를 위한 재밌는 장난을 준비했고, 밀가루를 윤후의 눈썹에 바르고 "눈썹이 하얗게 됐다"며 아들을 놀렸다.

김진표는 윤후가 세수를 하고 나올 때마다 계속 눈썹에 밀가루를 묻혀 하얀 눈썹으로 만들며 장난을 치며 장난에 가세했다. 이에 윤후는 거울을 보며 "나는 정월 대보름이 너무 싫다"고 말하며 눈물지어 보는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윤후 흰 눈썹 방송에 네티즌들은 "윤후 흰 눈썹, 아직 아이 맞네" "윤후 흰 눈썹, 이제 2학년인데 하하하" "윤후 흰 눈썹, 귀엽다" "윤후 흰 눈썹, 재미있다" "윤후 흰 눈썹, 요새도 이런거 믿는 아이가 있구나" "윤후 흰 눈썹, 눈물 펑펑 그럴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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