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잠실·상암 지역서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입력 2014-03-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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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000여명의 현대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잠실과 상암 지역에서 대규모의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6000여명의 현대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잠실과 상암 지역에서 대규모의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엑센트, 아반떼(HD·MD·하이브리드), 쏘나타(NF·YF·하이브리드), 그랜저(TG·HG) 등 승용 9개 차종과 투싼(구형·투싼ix), 싼타페(CM·DM), 맥스크루즈, 베라크루즈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6개 차종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오는 15일 고객 1400여명(잠실, 상암 각각 7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5월 17일, 9월 27일, 10월 25일 총 4차례에 걸쳐 잠실 탄천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연달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달 15일에 진행되는 대규모 비포서비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3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와이퍼 교체, 워셔액·각종 오일류 보충 등 기존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에서 실시하던 기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에어컨 필터 교환 및 항균탈취서비스 등의 서비스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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