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

입력 2014-02-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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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은 행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한 전통 관료다. 1960년 대구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옛 건설교통부 기획담당관을 거치며 국토부내 기획통으로 꼽혀왔다. 특히 부동산, 주택, 건설경제 분야를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재직 때 건설산업 선진화, 부실 건설사 퇴출 등에 앞장섰고 주택정책에도 해박하다. 청와대 국토교통해양 비서관으로 근무하며 4·1부동산 대책 등 박근혜 정부의 주택정책 수립에 깊게 관여했다.

중국에서 3년간 건설교통관을 지낸 바 있다. 친화력이 좋은 편이며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복잡한 현안을 빨리 풀어내 해법을 제시하는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대구(54·행정고시 27회) △ 성광고·한양대 경제학과·영국 버밍엄대(주택학과) △ 주중국 참사관 △ 건설교통부 기획담당관 △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 △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 △ 국토해양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장 △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국토교통해양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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