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우종-엄지인 아나운서, "소치에서 감금상태다" 고충 토로

입력 2014-02-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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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소치동계올림픽 진행을 맡은 조우종 엄지인 아나운서가 러시아 소치에서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오랜시간 대기하면서 겪었던 고충을 생생하게(?) 밝힌 것.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 24일 새벽(한국시간) 막을 내린 소치올림픽의 비화가 공개됐다.

조우종, 엄지인 아나운서는 올림픽에서 스튜디오 진행을 맡았다. 하지만 중계 내내 대기를 한다며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스튜디오를 떠날 수 없다”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우종은 “엉덩이에 욕창이 생길 거 같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엄지인은 강호동이 “한 달이나 머무는데 구경도 좀 하느냐”는 질문에 “밖에 못 나가고 계속 여기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우종은 “감금상태다”라고 말하며 “사람이 그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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