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 청소년에 희망 전달

입력 2014-02-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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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동조합은 지부별로 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자로 구성된 조손가정의 중ㆍ고등학교 입학예정자에게 교복을 선물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LG전자 노조는 이달 20일 오후 배상호 위원장 및 간부가 ‘구립 영등포종합노인복지관’에서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하고 격려했다.

배 위원장은 “교복 지원은 LG전자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저소득층 지원 사업의 일환” 이라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교복비 걱정없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아 지난해 7월부터 연간 1억여원 규모의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독거노인가정ㆍ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 전달, 집 수리, 기념일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한편, LG전자 노동조합은 2010년 1월 국내 기업 최초로 ‘USR 헌장’을 선포하며 노동조합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신장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LG전자 노동조합은 노동, 인권, 소비자, 환경 등 7개 영역에 걸쳐 △소비자를 위한 생산ㆍ품질 강화활동 △환경보호 활동 △해외법인과 연계한 빈곤국가 구호활동 △저소득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U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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