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주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접수

입력 2014-02-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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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20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 인사청문회는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 사유서에서 이 후보자가 사법과 행정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해양수산 분야의 입법 및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또 해양 신산업 육성과 해양영토주권 강화, 해운·항만 산업 및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해양수산부의 당면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경남 마산 출신인 이 후보자는 본인 재산 19억9000만원을 포함해 총 21억3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병역은 공군 일병으로 복무만료했다. 그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 법관에 임관한 뒤 서울지법·서울고법·부산지법 판사를 지냈다.

정계에 들어와서는 한나라당 원내부총무·수석정책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4선으로 장관 내정 직전까지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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