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올해 위안화 환율 변동폭 점진적 확대”

입력 2014-02-20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안화 자유태환 등 금융개혁 착실히 진행 의도

중국 인민은행이 올해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뜻을 밝혔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17~18일 이틀간의 콘퍼런스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외에서의 위안화 사용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도 지난해 11월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 의사를 밝혔으나 구체적인 시기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민은행이 마지막으로 환율 변동폭을 확대한 것은 지난 2012년 4월로 당시 인민은행은 변동폭을 종전 0.5%에서 1.0%로 확대했다.

중국은 관리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위안화 환율 변동폭이 매일 고시하는 기준환율 대비 1%를 넘을 수 없다.

인민은행의 발표는 위안화 자유태환과 금리 자유화 등 금융개혁을 착실하게 밟아나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금융개혁을 완수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중국 농업은행인터내셔널증권의 바니 람 리서치 부문 공동대표는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는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필수적인 단계”라며 “인민은행이 이르면 이번 분기 변동폭을 최대 2%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44,000
    • +3.95%
    • 이더리움
    • 3,593,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338,400
    • -0.32%
    • 리플
    • 1,947
    • +7.27%
    • 솔라나
    • 153,000
    • +5.52%
    • 에이다
    • 307
    • +5.14%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67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0.78%
    • 체인링크
    • 16,900
    • +4.58%
    • 샌드박스
    • 51.64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