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안현수 귀화 후 첫 금메달…스위스 귀화 스노보드 선수와 묘한 인연

입력 2014-02-15 2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안현수(29‧러시아 명 빅토르 안)의 금메달이 화제다.

안현수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어 걸었다. 러시아 귀화 후 첫 번째 금메달이다.

그러나 안현수와 달리 러시아에서 스위스로 국적을 바꾼 선수도 있다. 스노보드 선수 유리 포드라드치코프(26)다.

빙상계의 파벌싸움과 소속 팀의 해체 등이 맞물려 귀화를 선택한 안현수와 달리 포드라드치코프는 러시아의 훈련 환경과 시스템에 불만을 품고 러시아를 떠났다. 그는 스위스 귀화 후 ‘스노보드 황제’로 군림한 숀 화이트(28·미국)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포드라드치코프는 2004년 러시아 대표팀에 발탁된 뒤 토리노올림픽에 참가했지만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이후 스위스 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그는 러시아 팀을 맹비난하며 훈련 시스템에 대해 지적하는 등 논란이 됐다.

한편 네티즌은 안현수의 금메달에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안현수 금메달, 그래도 한국인이다” “안현수 금메달 너무 축하해” “안현수 금메달, 연맹은 반성해라” “안현수 금메달, 그래도 안현수 팬이에요” “안현수 금메달, 당신이 옳았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55,000
    • -2.27%
    • 이더리움
    • 4,340,000
    • -5.32%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2.6%
    • 리플
    • 2,818
    • -1.37%
    • 솔라나
    • 188,300
    • -1.47%
    • 에이다
    • 526
    • -0.94%
    • 트론
    • 438
    • -2.23%
    • 스텔라루멘
    • 311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1.06%
    • 체인링크
    • 18,030
    • -2.7%
    • 샌드박스
    • 216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