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매월 둘째주 화요일 ‘품질의 날’ 제정

입력 2014-02-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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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 품질경영팀 임직원들이 옥포조선소에서 품질 강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품질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월 두번째 화요일을 ‘품질의 날’로 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 품질경영팀은 설계부문 자회사인 디섹(DSEC) 임직원과 함께 옥포조선소에서 기초품질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외부 전문가 특강 및 우수 품질인 시상식도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에선 생산·설계 조직을 총망라한 품질경영 움직임이 활발하다. 생산조직에선 불량률 최소화를 위한 전쟁 선포 등 철저한 품질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설계부문 역시 설계 품질 홍보지 발행부터 설계 오작 감소 등 구체적 목표를 수립해 추진 중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생산과 설계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품질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내 IPTV를 통한 품질방송 방영 등 품질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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