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홀딩스, '테이퍼링' 고려해 400억 회사채 발행하나

입력 2014-02-03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성홀딩스가 1년만에 다시 회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이 가시화되면서 금리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자금 조달로 풀이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성홀딩스는 회사채 발행을 위해 주요 증권사에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냈다.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만기 3년의 400억원 규모이다.

한편 대성홀딩스는 지난해 2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김영훈 대표이사 김정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5,000
    • +1.19%
    • 이더리움
    • 4,471,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5.18%
    • 리플
    • 2,823
    • -0.18%
    • 솔라나
    • 189,000
    • +0.21%
    • 에이다
    • 560
    • +1.82%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28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60
    • +2.28%
    • 체인링크
    • 18,900
    • +1.39%
    • 샌드박스
    • 176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