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 자는 물거미 '신통방통'..."건드리지 마세요~ 한잠 자고 일어날게요~"

입력 2014-01-28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겨울잠 자는 물거미

▲사진=뉴시스

'겨울잠 자는 물거미'가 화제다.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 천연기념물센터는 지난 2010년 3월 육상에서 동면중인 물거미 성체를 발견한데 이어 9일에는 육상뿐만 아니라 수중에서도 어린 상태로 동면 중인 물거미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가 공개한 사진에는 물속 거미줄로 다져진 공기주머니 집안에서 겨울잠을 자는 5.5㎜의 어린 물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티로폼 조각처럼 보이는 작은 물체가 물풀과 뒤엉켜 있다.

물거미는 평생 물속에서 생활하지만 육상거미처럼 허파와 복부의 숨구멍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복부에 항상 공기방울을 붙이고 다닌다.

또한 거미줄로 공기 주머니집을 만들어 그 안에서 먹이를 먹고 보온 효과를 이용해 겨울잠도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거미는 전 세계에 오직 한 종 뿐이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시베리아 등 유라시아 대륙에 주로 서식하고 있다.

겨울잠 자는 물거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겨울잠 자는 물거미, 신기하다" "겨울잠 자는 물거미, 귀여워" "겨울잠 자는 물거미, 물풀 때문에 자다가 간지러워서 깨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04,000
    • +3%
    • 이더리움
    • 3,394,000
    • +9.84%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3.01%
    • 리플
    • 2,221
    • +6.57%
    • 솔라나
    • 138,200
    • +6.72%
    • 에이다
    • 420
    • +8.53%
    • 트론
    • 435
    • -1.36%
    • 스텔라루멘
    • 257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68%
    • 체인링크
    • 14,440
    • +7.04%
    • 샌드박스
    • 12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