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ㆍ김신욱 맹활약에 대표팀 공격수 옵션 늘었네

입력 2014-01-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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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 "선수들 더욱 분발해야"

지동원 김신욱

▲김신욱(왼쪽)과 지동원이 26일(한국시간) 각각 코스타리카와의 대표팀 평가전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전에서 골을 넣으며 맹활약 했다.(사진=연합뉴스)

지동원과 김신욱이 맹활약을 펼쳐 우리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옵션이 다양해지고 있다.

김신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0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또한 경기내내 위협적인 공격성으로 골잡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도 같은날 강호 도르트문트와의 리그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 2분만에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골잡이 부재에 시달리던 홍명보호에 희소식이 됐다.

지난 스위스전 빼고 평가전들서 좀처럼 골소식이 없던 한국으로서는 공격수들의 맹활약에 공격수 부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평가전 후 기자회견에서 "지동원의 골 소식을 들었지만 원톱에 대한 해답이 나올 시점은 아니다. 그 위치에 있는 선수들이 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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