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잡2’, 2016년 1월 할리우드 개봉 확정…북미 흥행 통했다

입력 2014-01-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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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잡' 메인 포스터(사진 = 싸이더스 픽처스)

영화 ‘넛잡: 땅콩 도둑들’의 할리우드 열풍이 시즌2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넛잡: 땅콩 도둑들’의 제작사 레드로버와 북미 배급사 오픈로드는 23일(현지시간) “이번 작품의 성공적인 흥행에 힘입어 ‘넛잡2’를 2016년 1월 15일에 개봉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넛잡’은 지난 17일 북미 극장가에 입성, 개봉 6일 만에 273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북미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넛잡’은 할리우드에서 비 메이저 스튜디오 제작사 애니메이션 사상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달성하며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레드로버 관계자는 “영화 상영이 진행되는 중간에 배급사가 후속편의 배급을 선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이는 ‘넛잡’이 시리즈로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반열에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넛잡’의 북미 현지 배급과 마케팅을 진행한 오픈로드의 톰 오르텐버그 사장은 “이번 작품의 흥행으로 흥분을 감출 수 없다. 우리는 레드로버, 툰박스와 매우 즐겁고 행복하게 일했으며 그들과 다시 뭉쳐 ‘넛잡2’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넛잡2’의 개봉을 확정 발표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16년 1월 ‘넛잡2’의 개봉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넛잡’은 오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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