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저평가 매력 충분-하이투자증권

입력 2014-01-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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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4일 선데이토즈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에도 저평가 매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가이익비율(P/E)4.7배 수준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Peer(액토즈소프트, 게임빌, 컴투스, 조이시티) 평균 P/E 14.3배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밸류에이션 할인 고려해도 주가는 저평가 매력 높다”고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 내에 애니팡,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2 등 3개의 모바일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다.

특히 지난 14일 출시한 애니팡2은 출시 5일차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8위에 등극했으며, 출시 10일 차인 현재 순위는 3위까지 상승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애니팡2 매출액은 기존 게임 애니팡, 애니팡 사천성의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애니팡2의 일 매출은 1억5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애니팡2의 성공 및 애니팡 사천성 업데이트 효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6% 증가한 1239억원, 영업이익은 208% 늘어난 52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비용은 80% 이상이 게임 관련 수수료이고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이 낮아 매출 증가에 따라 지난해 36.5%에서 올해 42.3%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아쿠아스토리, 윷놀이 게임 등 8~9개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 준비 중이며 이외에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 400억원을 바탕으로 성공 가능성 높은 소규모 모바일 게임 IP에 투자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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