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1.9% ↑…달러 가치 하락 영향

입력 2014-01-2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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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가격이 2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대체투자수단인 금에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오는 2014년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3.70달러(1.9%) 뛴 온스당 1262.30달러에 거래됐다. 금값은 이날 지난 2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주요10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인덱스는 이날 0.4% 하락했다.

금값은 이달들어 전일까지 3% 올랐다.

금화와 보석 금괴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인도가 금 수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금값을 끌어올렸다.

빌 스트레이블 R.J.오브리엔 수석원자재브로커는 “이날 달러가 금값 상승을 돕고 있다”면서 “아시아에서의 금에 대한 실질 수요가 안정적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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