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에 22층 관광호텔 건립

입력 2014-01-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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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에 108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서울시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한강대로 305(갈월동 69-56) 외 2필지(459.3㎡)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에는 용적률 900%를 적용받아 지상 20층짜리 108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지어진다. 사업지는 한강로와 맞붙었고 서울역, 숙대입구역, 남산타워, 용산공원 등이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위원회는 다만 한강로 변으로부터 벽면 한계선을 3m 후퇴하고, 사업지 안에 공개공지를 만들어 보행자를 위한 통행로를 마련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수요를 충당하고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발맞춰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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