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김수현에 퇴짜 후 괴상한 주사

입력 2014-01-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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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별그대’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퇴짜를 맞은 후 괴상한 주사를 부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ㆍ연출 장태유ㆍ이하 별그대)’ 11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퇴짜를 맞고 괴로워하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는 도민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마음을 주지 않았다. 도민준은 결국 낚시터까지 찾아온 천송이에게 “난 니가 싫어 니가 불쌍해서 도와줬을 뿐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천송이는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라고 물었다. 이에 도민준은 “내 눈 앞에서 안 보였으면 좋겠어”라고 답했다. 그러나 천송이는 “근데 난 니가 왜 거짓말 하는 것 같지”라며 쓸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천송이는 집으로 돌아가 급속도로 망가졌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휘경(박해진 분)을 만났다. 낚시터까지 어떻게 알고 찾아온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천송이는 혼자서 술을 마시며 펑펑 울기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 이휘경은 불편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천송이는 돌아가는 이휘경에게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경은 “진짜 열심히 해야겠더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돌아갔다.

이때 천송이는 어젯밤 일을 기억해내기 시작했다. 천송이는 술에 취한 모습으로 “총맞은 것처럼…”이라며 괴상하게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옆집의 도민준을 찾아가 주사를 부렸다.

이 모든 기억이 되살아난 천송이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또 도민준에게 수십번, 수백전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지 않게 계속해서 전화를 시도하는 엽기적인 모습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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