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활용정거장 사업 통해 수거비 22% 절감

입력 2014-01-21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역 재활용정거장 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가 지난해 6월부터 성북구 성북동 등 5개 동에서 시범 시행 중인 ‘단독주택 재활용정거장 사업’으로 해당 단지의 재활용품 수거비용이 22% 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재활용정거장은 주민 150가구당 1곳씩 설치되며 재활용품 선별작업과 재활용품을 차량 적재 장소까지 모으는 작업을 주민들이 직접 하게 된다.

서울연구원은 이 사업으로 수거차량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량도 16%, 재활용품 불순율은 50%, 재활용품 수거인력은 25% 각각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42,000
    • +1.19%
    • 이더리움
    • 4,646,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1.7%
    • 리플
    • 3,117
    • +2.53%
    • 솔라나
    • 201,300
    • +1.21%
    • 에이다
    • 642
    • +2.56%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3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1.18%
    • 체인링크
    • 21,000
    • +0.1%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