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새 헌법, 국민투표서 통과

입력 2014-01-19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표율 38.6%ㆍ찬성률 98.1%

이집트의 새 헌법이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군부의 지원을 받는 현 정권은 지난해 7월 국민의 자유투표를 통해 뽑힌 첫 대통령인 무함마드 무르시를 축출한 이후 첫 테스트를 통과하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집트 최고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국민투표 투표율은 38.6%로 그 가운데 찬성이 98.1%에 달했다. 새 헌법은 투표율에 상관없이 전체 투표 참여자 중 과반 이상을 확보하면 통과된다.

지난 2012년 개헌 투표는 투표율이 32.8%, 찬성률은 63.8%였다.

정부 관리들은 이번 투표 결과가 민주주의로 향하는 현 정부의 로드맵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무르시 지지자들은 이번 투표가 부정선거라고 맞서고 있다.

무르시 지지자와 보안군 사이의 충돌로 이틀간의 투표기간 12명이 사망했다.

이제 관심은 이집트 최고 실세인 압델 파타 알시시 현 국방장관이 대통령 후보에 출마할지에 쏠려있다. 그는 “최근 성명에서 국민의 요구가 있다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펜타포트 갈까, 부락 갈까"⋯록 페스티벌, 왜 뜨겁나 했더니 [엔터로그]
  • [종합] 물, 공급 넘어 자원화로…AI 시대 전략자원 부상 [CESS 2026]
  • 반도체 다음 주자는 ‘K-방산주’…중동 찍고 유럽도 뚫는다
  • 코스피 8800선 안착, 개인 '사자'·외인 '팔자'...코스닥도 동반 상승
  • 단독 LIG D&A 신익현 대표 “라인메탈이 3년간 러브콜…풍산·KAI 관심 없지 않아”
  • "한 번만 더하면 뽑힐 거 같은데"…멈추기 힘든 인형 뽑기·가챠 [데이터클립]
  • 뉴욕·런던서 빠져나가는 金…중앙은행들 ‘골드 본국 송환’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87,000
    • -2.41%
    • 이더리움
    • 2,662,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21,100
    • -4.83%
    • 리플
    • 1,799
    • -3.18%
    • 솔라나
    • 109,000
    • -2.85%
    • 에이다
    • 255
    • -5.56%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32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50
    • -2.95%
    • 체인링크
    • 12,320
    • -1.52%
    • 샌드박스
    • 79.68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