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과거 상위 1% 부유층 입증…검사에게 왜 1억 받았나?

입력 2014-01-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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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집(사진 = SBS)

현직 검사에게 돈을 받아 논란을 빚은 에이미가 상위 1% 부자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내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유함을 과시했다.

에이미는 지난 2009년에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120평에 달하는 3층짜리 고급 주택과 유럽에서 공수한 가구로 꾸며진 집안의 내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6일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에이미의 부탁을 받고 성형수술 부작용 배상 등 압력을 행사한 혐의(변호사법 위반 및 공갈)로 춘천지검 소속 전모(37) 검사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 검사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자신이 구속기소했던 에이미 대신 나서 그의 ‘해결사’ 노릇을 했다. 검찰은 전 검사가 에이미에게 현금 등 1억여원을 빌려준 정황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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