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윤남근·이선애 인권위원 임명

입력 2014-01-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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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위원으로 윤남근(58)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임되고 이선애(47)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신규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19일부터 3년이다.

윤 위원은 1984년 26회 사법시험에 합격(1984)한 후 대전지법·수원지법·서울지법·서울고등법원 판사 및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1987~2006)를 지냈다. 2009~2011년에는 고려대 공익법률상담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까지 △한국도산법학회 부회장 △법률신문 논설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겸 대한중재인협회 이사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법조윤리협의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위원은 1989년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대전지법, 서울지법, 서울행정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 지냈고 2004~2006년 헌법연구관을 역임했다.

△헌법실무연구회 회원(2004~) △한국환경법학회 위원(2009~) △법률신문 편집위원(2012~)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2012~) △법무부 차별금지법 제정추진단 위원(2013~)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위원(2013~)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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