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해설위원 "대표팀 칭찬으로 자신감 심어줘야"

입력 2014-01-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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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국가대표팀에 대해 언급했다.

이영표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축구해설위원 위촉식’을 통해 KBS 축구 전속 해설위원이 됐다. 이날 이영표 해설위원은 홍명보호의 보완할 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표팀에는 물론 보완해야 할 점도 많고 충분히 칭찬 받아야할 점도 많다. 우리가 잘하는 것들을 칭찬을 해서 자신감을 얻게 해야 한다. 월드컵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에게 용기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지성의 대표팀 합류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은퇴할 당시 순간적으로 하지 않았다. 4년 동안 많이 생각했다. 내가 그랬기 때문에 지성이도 충분히 긴 시간동안 생각하고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홍명보 감독과 박지성이 어떠한 결정을 내리던지 한국 축구를 위한 최고의 결정이다. 모두가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 전속계약을 했다. 브라질 뿐 아니라 2015년 아시안컵, 2016년 리우올림픽,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함께한다. 공식 데뷔는 오는 설 명절 연휴 첫날인 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샌 안토니오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 멕시코전이다.

앞으로 이영표 해설위원은 기존 이용수, 한준희 위원과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방송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전 축구대표팀 김남일도 해설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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