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보이스피싱 피해…3600여만원 빠져나가

입력 2014-01-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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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보이스피싱

(사진 = 인스타일)

중국의 유명 여배우 탕웨이(湯唯)가 최근 보이스피싱으로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망(新民網) 등 중국언론은 탕웨이가 11일 오후 4시경 상하이 쑹장(松江)지역 공안당국에 전화를 걸어 보이스피싱으로 21만 위안(약 3681만원)을 편취 당했다고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탕웨이는 현재 쑹장지역에서 영화촬영을 하던 중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이스피싱의 구체적인 내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민망은 한 네티즌이 사건 당일 은행을 찾은 탕웨이로부터 받은 친필사인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공개했다며 이는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때문인 것 같다고 보도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07년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리안 감독의 영화 '색, 계'로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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