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서비스업 지표 부진에 상승…10년물 금리 2.96%

입력 2014-01-0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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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 밖 부진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상당기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4시 현재 전일 대비 3bp(bp=0.01%) 하락한 2.96%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bp 내린 3.90%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39%로 전일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이날 지난달 서비스업지수가 전월의 53.9에서 하락한 53.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4.7로 상승할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을 벗어난 것이다.

지난달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1.8% 늘어 시장 전망인 1.7% 증가를 소폭 웃돌았다.

가이 레바스 재니몽고메리스콧 수석 채권 투자전략가는 “연기금과 보험업체들이 상당기간 최근의 금리 수준을 기다려왔다”며 “펀더멘털이 개선됐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까지 10년물 금리가 지속적으로 3%를 넘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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